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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작년 8월 미국에서 생활 할 때 시애틀 여행을 갔다왔어요
제가 경험한 미국은 날씨가 정말 매우 빠르게 바뀌는 것 같아요
아침엔 흐렸다가 점심엔 구름이 게이고... 많이 빨랐어요
시애틀 제가 생각하는 메인거리?
근처 아쿠아리움 확장공사를 하는 것 같아 바리게이트가 많이 쳐져 있더라구요.
생각보다 시애틀 가볼만한 곳은 좁은 곳에 밀집?해 있는 것 같았어요.
대표적으로 유명한 곳이 퍼블릭파머스마켓 인데, 오래된 유명한 시장이더라구요..
시애틀은 바다와 가까워서 해산물종류가 유명해서 시장 안에서 많이 팔더라구요
바로 앞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요..
특이한 점은 스타벅스 시그니쳐마크가 다르다는 점 뿐?
전세계 스타벅스매장에서 이 매장에서만 초창기 시그니쳐 마크가 있는 텀블러를 판매하더라구요
텀블러를 사기위해서 많은 줄이 있었어요
커피는 거의 안먹고 여기에서 텀블러 구입을 많이 하더라구요
한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능...
저녁에 매장 영업이 끝난 뒤 불을 켜놓았는데 뭔가 예쁘더라구요
뭔가 미쿸분위기 물씬
저녁에 본 시애틀 전경입니다
이 배경을 보니 좀비트립인트로 건물이 생각나는건 저만 있나요?
이상 시애틀 방문기 1편 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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