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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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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 

지난여름 포틀랜드에서 스포캔으로 알래스카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갔었어요.

 

welcome to Spokane

 

스포캔은 친구가 살고 있어서 사실 제가 알고있지 않은 동네였지만 그만큼 신선한 것 같았어요

 

점심으로는 몽골리안 스타일 음식점을 갔었어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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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리안비프스타일 음식점은 특이하게 재료를 고르면 저 위 큰 그릴에서 볶음을 바로 해주는 시스템이더라고요.

 

몽골리안비프뷔페스타일 음식이 한국인인 저와 입맛이 찰떡궁합이었어요

 

점심을 먹고 스포캔 다운타운을 갔어요

 

다운타운은 조그마했지만 갔던 날 멕시칸 축제? 같은 걸 진행 중이었어서 구경거리가 있었어요

 

앞에 정통 타코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기다리리 힘들어서 먹는 건 포기했답니다

 

다운타운은 높은 건물이 많아서 미국 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었어요

 

스포캔 랜드마크라고 하는 시계탑이 있었어요

 

스포캔

갔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미세먼지도 하나 없이 좋았어요.

 

공원 너무 예뻐서 사진만 엄청 찍었어요.

 

스포캔밸리 높은 지대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

 

저기 높은 고지에 있는 집일수록 집값이 많이 비싸다고 해요

 

땅이 넓어서 그런지 탁 트이는 전망이 너무 예뻤습니다

 

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그런 동네였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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